수축이 가장 강합니다. 복부에 저절로 힘이 주어짐을 느끼며 대변이 마렵다는 느낌을 받기도 합니다.
① 자궁 수축이 시작되면 우선 두 번 크게 심호흡을 합니다.
② 본격적인 진통이 시작되면 숨을 크게 들이마신 상태에서 꾹 참고 마음속으로 열을 섹 때까지 아래로 최선을 다해 힘을 줍니다.
③ 진통이 계속되지만 더 이상 숨을 더 이상 참을 수 없으면 짧게 내쉬고 들이쉰 후 다시 같은 방법으로 숨을 참고 힘을 줍니다.
④ 진통이 줄어들면 심호흡을 합니다.
일단 태아의 머리가 나온 후에는 절대로 아래로 힘을 주어서는 안 됩니다. 이때는 음악의 스타카토와 같이 '하'소리를 짧게 끊어서 계속 내는 방법으로 호흡을 합니다.(하, 하, 하, 하......)